용인시 코로나 확진자 3명 추가

입력 2020.03.26 21:06 | 수정 2020.03.26 21:07

26일 경기 용인시에서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확진자 3명이 추가됐다.

용인시는 기흥구 청덕동에 거주하는 A(여·24)씨와 기흥구 고매동 거주 B(59)씨가 이날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또 처인구 남사면에 거주하는 C(여·26)씨도 확진 판정을 받았다.

A씨는 지난 24일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입국한 이튿날부터 기침과 가래 증성을 보여 신갈강남병원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았고, 26일 오후 5시 30분쯤 양성 결과를 통보 받았다.

B씨는 영국 런던에서 어학연수 중 귀국한 후 코로나 확진판정을 받은 딸의 아버지다. 딸은 용인 36번째 코로나 확진자다. B씨는 지난 23일 검사에서 음성으로 나왔지만 발열 증상을 보여 다시 받은 검사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 남성은 고혈압, 당뇨, 고지혈증 등 기저질환을 앓고 있다.

C씨는 지난해 3월부터 아일랜드에 거주하다 프랑스 파리를 경유해 25일 입국했다. 입국 당시 인천국제공항 검역소에서는 C씨를 유증상자로 분류해 검사를 진행했다. C씨는 입국 2주 전부터 두통, 미각·후각의 둔해짐 증상을 보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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