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젤리나 졸리子 매덕스, '코로나19'로 연대→미국行 "한국어 공부중"[종합]

입력 2020.03.26 18:08

[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할리우드 배우 안젤리나 졸리의 아들 매덕스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미국에 돌아갔다.
25일(현지시간) 미국 매체 피플에 따르면 매덕스는 코로나19로 인해 재학 중인 연세대학교 학사 일정에 변동이 생기자 미국으로 돌아가 가족들과 함께 지내고 있다.
피플은 "매덕스는 다섯 명의 남매 팍스, 자하라, 사일로, 녹스, 비비안과 함께 집에 머물고 있다"며 "한국어와 러시아어 공부에 열을 올리고 있다"고 덧붙였다.
연세대학교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개강을 연기하고, 비대면 온라인 강의를 실시 중이다.
매덕스는 지난해 연세대학교 언더우드국제대학(UIC) 생명공학과에 입학해 재학했다. 그는 졸리가 캄보디아에서 2002년 입양한 아들로, 평소 한국 문화에 관심이 많고 K팝 광팬인 것으로 알려졌다.
안젤리나 졸리는 매덕스의 입학 전부터 한국을 찾아 연세대 및 한국의 명소 곳곳을 둘러보기도 했다. 졸리는 아들의 한국 유학에 대해 "매덕스의 대학 공부 계획이 자랑스럽다. 아들은 아시아에서 공부하고 싶어 한다"라고 말한 바 있다.
한편 안젤리나 졸리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어린이들을 위해 '노 키드 헝그리'에 100만 달러(한화 약 12억 원)를 기부했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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