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 효사랑요양원 확진자 1명 추가...총 17명

입력 2020.03.26 12:15

경기 군포시 효사랑요양원에서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확진자 1명이 추가로 발생했다. 이로써 총 감염자가 17명으로 늘어났다.

26일 군포시에 따르면 요양원 내 격리자 가운데 95세 여성 입소자 1명이 금일 오전 2시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 여성은 군포시가 지난 23일 요양원 관계자 54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2차 전수검사에서 음성으로 나왔으나 발열 증상이 있어 25일 재차 검사를 받았다. 이 여성은 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으로 이송했다.

한편 효사랑요양원(입소자 33명·종사자 21명)에서는 지난 19일 입소자 1명이 확진되고 나서 이날까지 일주일 동안 총 17명의 확진자(입소자 13명·종사자 4명)가 발생했다.

이 가운데 첫 번째 확진자인 85세 여성이 지난 22일 입원 치료를 받던 고양 명지병원에서 폐렴으로 사망했다.

군포시 관계자는 “요양원 확진자가 추가로 발생함에 따라 27일 예정된 격리자들에 대한 3차 전수 검사를 오늘 오후로 앞당겨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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