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용유-무의도에 국제 관광지 조성

입력 2020.03.26 11:18

인천경제청, 올해 환경영향평가 완료

실미도 해수욕장에 들어설 무의 솔레어 복합리조트 조감도/인천경제청 제공
실미도 해수욕장에 들어설 무의 솔레어 복합리조트 조감도/인천경제청 제공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이 인천국제공항 인근 용유·무의도 지역을 국제 경쟁력을 갖춘 관광·레저 허브로 조성하는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인천경제청은 26일 용유오션뷰·무의LK·무의쏠레어복합리조트 사업 등에 대한 환경영향평가 협의를 올해 안에 완료하고 내년 상반기까지 실시계획을 수립을 마무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용유오션뷰는 주식회사 오션뷰가 중구 을왕동 산 70-1 일대에 호텔과 콘도미니엄 등을 짓는 사업이다. 인천경제청은 그동안 소규모 환경영향평가에서 자연환경 보존 차원에서 제시된 대로 개발면적을 줄여 다음 달 한강유역환경청과 재협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무의LK는 중구 무의동 산 349-1 일대에 컨벤션과 콘도미니엄 등을 건립하는 사업이다.

쏠레어코리아 주식회사가 실미도 해수욕장에 레저·휴양 복합리조트를 건립하는 무의쏠레어복합리조트 사업은 올해 상반기 실시계획 수립을 위한 용역에 착수하고 오는 8월 실시계획 승인을 신청할 예정이다.

인천경제청은 용유·무의 지역과 인천공항, 카지노 복합리조트 등 주변 앵커시설들을 서로 연계해 개발하는 마스터 플랜을 짜고 있다. 이와 함께 도로와 하수처리시설, 주차장 등의 기반시설을 늘리는 사업을 지속해서 추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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