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국내 신규 확진자 이틀 연속 100명대

입력 2020.03.26 10:34 | 수정 2020.03.26 10:42

해외 유입 확진자 57명 늘어 284명
완치자 늘어 순수 확진자 4000명대로

질병관리본부는 26일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국내 신규 확진자가 전날보다 104명 늘어난 9241명이라고 밝혔다. 국내 신규 확진자는 22~24일 사흘간 두 자리 수였다가 전날부터 이날까지 이틀 연속 100명대를 유지했다.
이날 신규 확진자 가운데 30명은 공항 검역 과정에서 양성 판정을 받은 경우다. 이로써 이날 공항 검역에서 확인된 누적 확진자는 131명으로 늘어났다. 공항 검역을 통과한 이후 거주지 인근 보건소나 병원에서 확진판정을 받은 경우까지 합치면 질병관리본부가 해외 유입 확진자로 추정하는 사례는 284명으로 전날(227명)보다 57명 늘어났다.
이날 지역별로는 대구(26명)에서 가장 많은 확진자가 나왔고 경기(14명)와 서울(13명), 경북(12명) 등이 뒤를 이었다.
대구 지역 확진자는 전날 14명으로 대구 지역 사회 감염 본격화 이후 가장 적은 확진자가 나왔지만 이날 다시 배 가까이 늘어났다. 수도권 확진자는 28명, 대구·경북은 38명 늘었다. 이날 0시 기준 사망자는 131명으로 치명률은 1.42%다.
완치자는 414명 늘어 4144명이 됐다. 이에 따라 국내 순수 확진자(누적 확진자에서 완치자를 뺀 수치)가 4966명으로 4000명대로 내려갔다.

정은경 질병관리본부장 /연합뉴스
정은경 질병관리본부장 /연합뉴스

관련기사를 더 보시려면,

코로나 확진자 닷새간 제주 유명 관광지.맛집 누볐다 오재용 기자
내가 본 뉴스 맨 위로

내가 본 뉴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