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홍혜걸, 코로나19 키트 논란 해명 없었지만 "잦은 SNS 경솔함" 반성 [종합]

  • OSEN
입력 2020.03.26 07:48


[OSEN=김예솔 기자] 홍혜걸이 잦은 말실수에 대해 반성하는 모습을 보였다. 

25일에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는 '니 몸 사용 설명서'에서는 홍혜걸이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앞서 홍혜걸은 코로나19 진단 키트에 대한 글을 올렸고 논란을 일으켰다. 이후 많은 시청자들이 '라디오스타' 게시판에 홍혜걸 출연 반대를 외쳤다. 

이날 홍혜걸은 "나는 SNS가 정말 무섭다. 눈 내리는 날 피자를 시켰다는 이야기를 올렸을 때도 욕을 많이 먹었다"라고 말했다.

이어 홍혜걸은 "나 왜 이렇게 경솔하지 싶었다. 아내인 여에스더가 SNS를 조심하지 않으면 이혼하겠다고 말했다. 지금 아내와 사이가 좋지 않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홍혜걸은 "함익병 선생님은 나랑 스타일이 정말 다르다"라며 "누가 더 오래살까 내기를 했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홍혜걸은 "건강은 역설이 좀 있다. 건강을 엄청 챙기는 사람들이 결과가 안 좋은 경우가 많다"라며 "강박은 나쁜 호르몬을 생성시킨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홍혜걸은 "강아지 한 마리를 키우는데 인생이 달라졌다"라며 "이름이 겨울이다. 겨울이를 데리고 엘레베이터를 탔는데 눈이 휘둥그레 할 정도로 예쁜 미녀가 탔다. 근데 겨울이 때문에 아무 느낌도 안 들더라"라고 말했다.  

안영미는 "이 이야기를 SNS를 통해 하셨으면 또 난리가 났겠다"라고 말했다. 김국진 역시 "경솔이 몸에 배어 있으시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홍혜걸은 "나는 편안하게 겨울이랑 같이 된장찌개 끓여 먹으면서 살고 싶다"라며 "너무나 헌신적인 아내와 살고 있지만 어떨 땐 답답할 때가 있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홍혜걸은 "에스더 사랑한다. 너무 잔소리 하지 마라. SNS 조심하겠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안현모는 평소 당뇨에 대한 걱정이 있다고 말하며 "설탕을 너무 좋아한다. 미국에 있을 때 하루에 한 통씩 아이스크림을 먹었다"라고 말했다. 홍혜걸은 "설탕을 좋아하면 당뇨에 걸릴 확률이 높아진다"라며 "설탕은 단순당이라서 흡수가 빠르다"라고 말했다.  

이어 이이경은 최근 고지혈증 진단을 받았다고 이야기했다. 홍혜걸은 "운동 많이 하는 분들의 고지혈증은 두 가지 이유가 있다. 술을 많이 마시거나 탄수화물을 많이 먹는거다"라고 말했다. 이에 이이경은 "면을 굉장히 좋아한다"라고 말했다. 

이날 홍혜걸은 "나도 이유를 모르겠는데 방송에서 자주 불러주신다"라며 "나에 대한 소문이 많은데 방송국의 높은 분들에게 아부를 잘한다는 소문에 시달린 적이 있다. 정말 억울한데 난 그런 게 없다"라고 말했다.

김구라는 "그렇게 방송을 많이 하다가 요즘 떨어진 이유가 뭐냐"라고 물었다. 이에 홍혜걸은 "포지션이 어중간하다. 게다가 나이는 많고 밑에 똑똑한 후배들이 자꾸 올라온다. 그래서 나를 불러주는 곳이 없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hoisoly@osen.co.kr

[사진] MBC '라디오스타' 방송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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