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극장도 온라인으로 공연 실황 전막 공개

  • 뉴시스
입력 2020.03.25 16:14


                국립창극단 '패왕별희'
국립창극단 '패왕별희'
국립극장(극장장 김철호)이 25일부터 2주 동안 우수 레퍼토리 공연 실황 전막 영상을 온라인 상영한다. 국립극장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 확산 방지를 위해 3~4월 공연을 잠정 연기했다.

국립극장이 공연 실황 전막을 온라인으로 공개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가장 가까운 국립극장'이라는 타이틀을 달았다. 4월 8일까지 전속단체인 국립창극단 '패왕별희'(연출 우싱궈, 극본·안무 린슈웨이, 작창·음악감독 이자람, 작곡 이자람·손다혜)를 국립극장 공식 유튜브 채널 및 네이버TV를 통해 선보인다.

'패왕별희'는 작년 4월 국립극장 초연 반년 만에 예술의전당에서 다시 공연될 정도로 관객과 평단의 즉각적이고도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이번에 공개되는 영상은 2019년 11월9일 예술의전당 CJ토월극장 공연 실황으로 국문·영문 자막이 제공된다. 김철호 국립극장장은 "이번 온라인 상영이 코로나19로 무거워진 국민들의 일상에 작은 즐거움과 위안이 될 수 있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국립극장은 4월 중 '가장 가까운 국립극장' 사업을 통해 우수 레퍼토리 공연 실황 전막 영상을 추가로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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