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성혁 해수부 장관 재검 결과 '음성'…25일부터 정상출근

입력 2020.03.24 18:36

문성혁 해양수산부 장관/조선DB
문성혁 해양수산부 장관/조선DB

확진자와 밀접접촉자로 분류돼 지난 13일부터 자가격리에 들어간 문성혁 해양수산부 장관이 24일 코로나 바이러스 재검에서 ‘음성’판정을 받았다. 이날 재검은 25일 자가격리 해제를 앞두고 이뤄진 것으로 문 장관은 25일부터 정상 출근한다.

그간 자택에서 원격 근무를 해왔던 문 장관은 25일 복귀 첫날부터 코로나 감염증 관련 정부 지원대책의 이행상황을 점검한다. 이날 오후 4시에는 해운물류업계와 해운조합, 선주협회 등 관계기관이 참석하는 ‘해운항만업계 간담회’가 영상회의로 진행된다. 문 장관은 지금까지 총 3차례에 걸쳐 발표된 ‘해운물류분야 지원대책’이 현장에서 잘 이행되고 있는지를 점검하고, 업계의 건의 사항을 청취할 예정이다.

이어 26일에는 수출가공·유통업계, 생산자단체, 전문가와 ‘수산업계 간담회’를 진행하고, 27일엔 해수부 산하 19개 공공기관장 등과 ‘공공기관장 회의’를 진행한다. 역시 영상회의로 진행된다. 수산업계 간담회에서는 지난 9일 발표된 ‘수산분야 종합 지원대책’의 이행 상황을 점검하는 한편, 추가적인 지원대책과 수산물 소비촉진 방안에 대해서도 논의할 계획이다. 공공기관장 회의에서는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방지 대책과 수산물 소비촉진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고, 기관별 주요 업무 추진 상황을 점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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