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한국당 비례후보 46명 확정, 1번 조수진·2번 신원식… 유영하는 빠져

입력 2020.03.16 18:04 | 수정 2020.03.16 23:23

왼쪽부터 조수진 전 동아일보 기자, 신원식 전 육군수도방위사령관, 이용 현 봅슬레이 스켈레톤 국가대표 총감독, 신동호 전 MBC아나운서 국장
왼쪽부터 조수진 전 동아일보 기자, 신원식 전 육군수도방위사령관, 이용 현 봅슬레이 스켈레톤 국가대표 총감독, 신동호 전 MBC아나운서 국장
미래통합당의 비례대표 선거용 자매정당인 미래한국당 공천관리위원회가 16일 4·15 총선 비례대표 후보 명단과 순번을 잠정 확정했다. 비례 1번은 조수진 전 동아일보 논설위원이 선정됐고, 2번에는 신원식 전 육군수도방위사령관, 3번에는 김예지 전 숙명여대 피아노 실기 강사가 배치됐다. 4번은 조태용 전 외교부 1차관, 5번은 김정현 법률사무소 공정 변호사가 선발됐다. 윤봉길 의사 손녀인 윤주경 전 독립기념관장은 21번에 배정됐다. 바른미래당에서 탈당해 이적한 정운천(전북 전주을) 의원은 18번에 배정됐다. 박근혜 전 대통령의 변호를 담당한 유영하 변호사는 명단에서 빠졌다.

미래한국당은 비례대표 순번에서 공석이 발생했을 때 이를 계승할 인사 6명으로 구성된 순위계승 예비명단도 정했다.

미래한국당 공천위의 비례 추천 명단은 선거인단 투표를 거쳐 당 최고위원회의 의결로 최종 확정된다. 미래한국당 공천위는 지난 12일부터 15일까지 나흘에 걸쳐 비례대표 공천 신청자 총 531명에 대한 면접을 진행했다. 미래한국당 후보자 공모에는 모두 531명이 신청했다.

다음은 미래한국당의 비례대표 명단

1번 조수진 전 동아일보 논설위원
2번 신원식 전 육군수도방위사령관
3번 김예지 전 숙명여대 피아노 실기 강사
4번 조태용 전 외교부 1차관
5번 김정현 현 법률사무소 공정 변호사
6번 권신일 현 에델만코리아 수석부사장
7번 이영 전 한국여성벤처협회 회장
8번 우원재 현 유튜브채널 '호밀밭의 우원재' 운영
9번 이옥남 현 시장경제와 민주주의연구소 소장
10번 이용 현 봅슬레이 스켈레톤 국가대표 총감독
11번 권애영 전 자유한국당 전남도당위원장
12번 박대수 전 한국노총 서울지역본부 의장
13번 이경해 현 바이오그래핀 부사장
14번 신동호 전 MBC 아나운서 국장
15번 김수진 현 전국학부모단체연합 대표
16번 하재주 전 한국원자력연구원 원장
17번 정선미 현 한반도 인권과 통일을 위한 변호사모임 사무차장
18번 정운천 현 미래한국당 최고위원
19번 윤자경 전 미래에셋 캐피탈 대표이사
20번 방상혁 현 대한의사협회 상근부회장
21번 윤주경 전 독립기념관장
22번 이종성 전 한국지체장애인협회 사무총장
23번 전주혜 전 서울지방법원 부장판사
24번 노용호 현 미래한국당 당무총괄국장
25번 김정희 현 바른인권 여성연합 공동대표
26번 윤창현 전 한국금융연구원 원장
27번 정경희 전 국사편찬위원
28번 황성욱 현 법무법인 에이치스 대표변호사
29번 이효원 전 새로운보수당 청년 당대표
30번 김태기 현 단국대학교 경제학과 교수
31번 황유정 현 명지대 미래융합대학 겸임교수
32번 박대성 현 페이스북 한국·일본 대외정책 부사장
33번 박소영 현 정시확대전국학부모모임 대표
34번 김치원 전 맥킨지 컨설턴트
35번 김란숙 현 IT 여성기업인협회 수석부회장
36번 박영준 전 금융감독원 부원장
37번 박현정 전 삼성생명 전무
38번 김정욱 현 기회평등학부모연대 대표
39번 한무경 전 한국여성경제인협회장
40번 송근존 현 한국어도비 시스템즈 사내변호사

<순위계승 예비명단>
1번 권순영 현 대한민국상이군경회 부회장
2번 성창규 현 서울대 의대 교수
3번 신민아 전 매일경제 국제부 영문뉴스 팀장
4번 지성호 현 나우 대표이사
5번 조갑련 전 경상남도 유치원 평가위원
6번 권성열 현 부경대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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