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정재호, 현역 두 번째 컷오프…이개호는 처음으로 공천 확정

입력 2020.02.19 01:35 | 수정 2020.02.19 01:37

더불어민주당 공직선거후보자추천관리위원회(공관위)가 19일 경기 고양을과 서울 중·성동을을 전략선거구 지정 요청 지역으로 정했다. 이에 따라 정재호 의원(경기 고양을)이 신창현 의원(경기 의왕·과천)에 이어 두 번째로 컷오프(공천 배제)됐다. 이개호 의원(전남 담양·함평·영광·장성)은 현역 의원 중 처음으로 공천이 확정됐다.

더불어민주당 공천관리위원회의 제21대 총선 지역구 국회의원 후보자 면접이 지난 9일 중앙당사에서 열리고 있다. /연합뉴스
더불어민주당 공천관리위원회의 제21대 총선 지역구 국회의원 후보자 면접이 지난 9일 중앙당사에서 열리고 있다. /연합뉴스
공관위는 전날 오후 7시부터 열린 회의에서 총 44개 지역에 대해 심사한 결과 8개 지역에 대해 단수후보자를 선정하고, 18개 지역에서 경선을 실시하기로 했다. 2개 지역에 대해 전략 선거구로 지정해달라고 전략공관위에 요청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16개 지역은 계속 심사하기로 했다.

이날 공관위 결정에 따라 전략지역으로 선정된 지역이 최고위원회 의결로 전략공천지역으로 확정된다면, 정재호 의원은 신창현 의원에 이어 두 번째 컷오프 대상이 된다. 서울 중·성동을 현역 의원은 미래통합당 지상욱 의원이다. 민주당에선 전순옥 전 의원과 하승창·이지수·신종화 등 예비후보 4명이 공천을 신청했었다.

공관위는 단수 공천 지역으로 8곳을 결정했다. 전남 담양·함평·영광·장성(이개호), 경북 포항 남구·울릉(허대만), 경남 통영·고성(양문석), 전북 정읍·고창(윤준병)과 김제·부안(이원택), 부산 동래(박성현), 수영(강윤경), 대구 달서병(김대진) 등이다.

다음은 경선 지역으로 선정된 18개 지역과 경선 대상자 명단.

<서울> △노원갑 고용진·유송화 △강북갑 남요원·오영식·천준호 △마포갑 김빈·노웅래 △동작갑 김병기·김성진·이재무
<경기> △의정부을 김민철·문은숙 △안양동안을 이재정·이정국 △평택갑 임승근·홍기원 △동두천·연천 남병근·서동욱·최헌호 △용인병 이홍영·정춘숙 △화성갑 송옥주·조대현
<광주> △동·남갑 윤영덕·최영호 △광산갑 이석형·이용빈 △광산을 민형배·박시종
<충북> △청주상당 김형근·이현웅·정정순
<충남> △홍성·예산 김학민·최선경
<전남> △고흥·보성·장흥·강진 김승남·한명진 △영암·무안·신안 백재욱·서삼석
<경남> △창원의창 김기운·김순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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