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맏형' 전북 이동국, 마스크 2만개 기부

  • 뉴시스
입력 2020.02.14 15:26


                아쉬운 마음으로 경기장 떠나는 이동국
아쉬운 마음으로 경기장 떠나는 이동국
다섯남매의 아빠이자 K리그의 살아있는 전설인 이동국(41·전북)이 13일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예종석)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관련 아동·청소년과 의료진을 위해 마스크 2만개를 기부했다.

마스크는 이동국과 아들 이시안군이 홍보모델로 출연한 제품으로 그룹홈 입소 아동·청소년 및 코로나19 예방과 치료를 위해 일선 의료현장에서 배치된 의료진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이동국은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으로 면역력이 취약한 아동·청소년들과 의료현장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의료진들에게 작은 도움이 되고 싶었다”며 “많은 분들이 보내주신 사랑에 조금이나마 보답할 수 있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한국나이로 42세인 이동국은 철저한 자기 관리로 여전히 정상권의 기량을 유지하며 그라운드를 누비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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