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스타엑스, 첫 영어 앨범···글로벌시장 진출 신호탄

  • 뉴시스
입력 2020.02.14 14:39


                몬스타엑스
몬스타엑스
그룹 '몬스타엑스'의 첫 영어 정규 앨범이 발매됐다.

14일 글로벌 음반회사 소니뮤직엔터테인먼트의 레이블 '에픽레코드'에 따르면, 몬스타엑스의 미국 첫 정규앨범 '올 어바웃 러브(ALL ABOUT LUV)'가 이 레이블을 통해 세계 동시 공개됐다.

몬스타엑스의 본격적인 글로벌 시장 진출의 신호탄이 될 '올 어바웃 러브'에는 총 11곡이 실린다. 앨범 타이틀에서도 드러나듯 '사랑'을 테마로 한 곡들이 실린다. 앨범의 타이틀 트랙은 '유 캔트 홀드 마이 하트(YOU CAN'T HOLD MY HEART)'다.

또 주요곡 '비사이드 유'에는 세계적인 팝 스타 핏불(Pitbull)이 피처링으로 참여했다. 확장판 앨범의 보너스 트랙으로 수록되는 '비사이트 유'에는 몬스타엑스의 멤버 아이엠(I.M.)이 래퍼로 참여한 버전이 추가로 실린다. 이밖에 앨범에 힘을 보탠 뮤지션들의 면면이 화려하다. 선공개 된 '후 두 유 러브?'는 프렌치 몬타나가 피처링했다. 윌.아이.엠(will.i.am)이 리믹스 아티스트로 참여했다. 해당곡은 지난 12일 미국 인기 드라마 '리버데일(Riverdale)' 에피소드에 삽입되기고 했다.

몬스타엑스는 앨범 발매와 미국 현지 활동을 기념, 로스앤젤레스(LA)와 뉴욕 두 도시에서 열리는 팝업스토어 'AAL 팝-업 익스피리언스'(AAL POP-UP Experience)를 통해 현지 팬들을 만난다.

14일에는 미국 LA 타워 레코즈(Tower Records)에서, 20~22일에는 뉴욕 라이브네이션 스토어(Livenation Store)에서 팝업스토어를 오픈한다.

이번 몬스타엑스 첫 정규 앨범 유통은 몬스타엑스 소속사 스타쉽 엔터테인먼트가 에픽 레코즈와 계약을 맺어 성사됐다.

지난 2017년 9월 그룹 '방탄소년단'(BTS)이 '러브 유어셀프 승 허' 앨범을 시작으로 세계적 유통망인 디 오차드 엔터프라이지스와 계약하며 북미 시장에 앨범을 배급한 것을 시점으로 K팝의 현지 앨범 유통이 다변화됐다.

SM엔터테인먼트의 연합 그룹 '슈퍼엠(SuperM)'은 캐피톨 레코즈(Capitol Records)와 공동으로 기획해 북미 데뷔를 이뤘다. 그룹 '갓세븐'과 '트와이스' 등이 소속된 JYP엔터테인먼트도 오차드와 유통 계약을 맺었다.

한편, 국내의 모든 음원 서비스 사이트를 통해서도 몬스타엑스의 이번 미국 데뷔 앨범 두 버전을 감상할 수 있다. 피지컬 제품은 21일부터 국내의 온오프라인 음반 매장을 통해서 판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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