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촌철댓글] '공부하는 놈 따로 있고 시험 보는 놈 따로 있나' 외

조선일보
입력 2020.02.14 03:11

▲공부하는 놈 따로 있고 시험 보는 놈 따로 있나(abem****, 2월 12일 네이버)

▲수사와 기소 분리 말고 검찰과 법무부 분리하세요(cosa****, 2월 12일 네이버)

▲직접 수사하지도 않은 사람이 관심법으로 기소하란 말이냐(kang****, 2월 12일 네이버)

촌철댓글 일러스트

[秋, 이번엔 "수사와 기소 검사 분리"] 기사: 추미애 법무부 장관이 "검찰에 대한 내부적 통제 장치가 필요하다"며 "검찰 내부에서 수사와 기소 판단의 주체를 달리하는 방향을 검토하겠다"고 밝혀. 직접 수사한 검사가 아닌 다른 검사가 수사 기록만 보고 기소 여부를 판단하게 하겠다는 것. 법조계에서는 '청와대의 울산시장 선거 개입 사건' 피의자 13명의 기소를 막으려는 '꼼수'라는 비판 나와.

▲그런 말 하면서 사진 속에서 마스크 낀 건 대통령뿐(송정원, 2월 10일 조선닷컴)

[文대통령 "운 나빠 감염돼도 치료 가능"] 기사: 문재인 대통령이 중국 우한에서 귀국한 교민들이 격리된 충북 진천과 충남 아산을 둘러보고 "운이 나빠 감염돼도 치료를 제때 받으면 충분히 치료될 수 있다"며 "손 씻기, 마스크 쓰기 등만 제대로 지키면 충분히 감염을 피할 수 있다"고 말해. 정작 이날 문 대통령이 시장을 찾은 사진에서는 문 대통령과 시장 상인 등 소수만 마스크를 쓰고 있고, 노영민 비서실장 등 다수는 마스크 쓰지 않아.

▲각본상은 조국에게(ekm1****, 2월 12일 네이버)

[로이터 "기생충의 학위 위조 장면, 조국 사태 연상케 해"] 기사: 국제 통신사 로이터가 봉준호 감독의 영화 '기생충'을 소개하며 "영화 속 학력 위조 장면이 조국 전 법무부 장관 의혹을 떠올리게 한다"고 보도. 영화에는 등장인물들이 부잣집 과외를 맡으려고 대학 재학 증명서를 위조하는 장면 나와. 앞서 미 워싱턴포스트도 '기생충' 관련 기사에서 "한국의 직업은 혈연이나 지연에 좌우된다"며 조국 사태를 언급한 바 있어.

▲우한 폐렴이라 못 부르고, 한미 동맹이라 못 부르고(jodo****. 2월 13일 네이버)

[내달 한미 연합 훈련 명칭서 '동맹' 또 빼기로] 기사: 우리 군이 다음 달 실시하는 한미 연합 훈련 명칭에서 '동맹'을 뺄 것으로 알려져. 군은 작년에 키리졸브 연습을 폐지한 뒤 이름을 '19-1 동맹'으로 바꿔 실시했는데, 북한이 반발하면서 하반기 훈련에서는 '동맹' 단어 뺀 바 있어. 한미 군사 동맹 정신에 따라 실시하는 연합 훈련에 '동맹' 이름조차 넣지 못하는 상황에 대한 우려 목소리 나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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