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2025년까지 초미세먼지 농도 30% 줄인다

입력 2020.02.13 16:50

충북 청주시가 미세먼지 연평균 농도를 30% 이상 줄이는 미세먼지 종합대책을 수립해 추진한다고 13일 밝혔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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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는 2025년까지 초미세지(PM2.5) 연평균 농도를 2016년(28.8㎍/㎥)보다 30% 이상 줄이는 것을 목표로, 배출원별 저감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7개 분야·34개 사업에 523억 8900만 원을 투입한다.

먼저 산업부문은 대기오염 총량제, 대기 배출사업장 지도점검 강화, 미세먼지 다량 배출 사업장 자발적 감축 등을 추진한다.

수송부문은 노후 경유차 저공해 사업과 친환경 자동차 보급확대 사업 등을 벌인다. 농업 생활부문은 농업 불법소각 등 사각지대 집중관리 사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여기에 미세먼지 피해예방 시민 건강관리사업, 마스크 보급사업 등 시민건강 부문과 미세먼지 관리 대책위원회 운영 등 기반 구축에도 힘쓸 계획이다.

청주시 관계자는 "미세먼지 감축을 위해서는 정부의 노력과 함께 시민의 노력도 중요하다"라며 "생활쓰레기 줄이기, 대중교통 이용, 에너지 절약하기 등에 동참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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