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민 자발적 공익활동 도와요"… 경남 공익활동지원센터 개소

입력 2020.02.12 18:22

12일 열린 경남도 공익활동지원센터 개소식. / 경남도 제공
12일 열린 경남도 공익활동지원센터 개소식. / 경남도 제공
경남도는 12일 경남 창원시 경상남도기록원에서 ‘공익활동지원센터’ 개소식을 갖고 본격 운영을 알렸다.

경남도에 따르면 공익활동지원센터는 도민의 자발적인 공익활동을 촉진하고, 상시적 소통을 위해 민간에 위탁해 운영하는 중간지원 조직이자, 시민사회가 모여 필요한 정보를 나누고 공익활동가들의 역량을 키울 수 있는 공유공간이다. 초대 센터장으로는 이종은 사단법인 경남정보사회연구소 소장이 선임됐다.

개소식에 이어 기조 발제, 토크 콘서트 등이 진행됐다. 공정옥 대구 공익활동지원센터 총괄실장은 ‘공익활동 생태계 어떻게 만들어 갈 것인가’라는 주제로 연단에 올랐다.

김경수 경남도지사는 지난 1월 개최된 ‘경남사회혁신국제포럼’에서 스웨덴 말뫼와 미국 포틀랜드의 전직 시장, 스페인 빌바오 현 부시장과 나눈 대화를 소개했다. 김 지사는 "세 도시의 성공요인은 민관거버넌스, 협력을 통해 도시가 어떤 방향으로 가야될지를 함께 논의하고 추진해 왔다는 것"이라며 "성숙된 시민사회의 힘이 있어야 민관협력도 원활해진다"고 했다.

경남도는 향후 도민이 다양한 분야와 영역에서 도정에 참여할 수 있도록 민관거버넌스를 확대해 간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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