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제대-재료연구소, 역량 강화 위해 업무협약 맺어

입력 2020.02.12 13:29

경남 인제대와 재료연구소가 경쟁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은 가운데 이정환 재료연구소장과 전민현 인제대 전민현 총장(왼쪽부터)이 협약서를 들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인제대 제공
경남 인제대와 재료연구소가 경쟁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은 가운데 이정환 재료연구소장과 전민현 인제대 전민현 총장(왼쪽부터)이 협약서를 들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인제대 제공
경남 김해사 인제대학교와 한국기계연구원 부설 재료연구소는 11일 경남 창원시 재료연구소 본관 대회실에서 두 기관의 우수한 연구개발 역량을 활용한 공동 연구와 성과 창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따른 첨단 소재‧부품‧장비 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일본 수출규제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학(學)‧연(硏) 기초·원천·상용 기술의 공동 연구개발 협력 모델 구축을 목표로 한다.

협약에 따라 양 측은 각자 보유한 기술 역량을 공유해 소재‧부품‧장비 분야의 고급 전문인력을 양성하고, 중대형 국책 사업 발굴을 추진한다. 또 공동 연구개발·상호 기술 교류 등도 적극적으로 펼쳐 나가기로 했다.

전민현 인제대 총장은 "최근 일본의 수출 규제 이후 국가적으로 소재·부품·장비 분야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에서 인제대학교의 핵심 역량에 재료연구소의 경험을 더해 두 기관이 협력한다면 우수한 공동성과를 낼 수 있을 것이다"고 했다.

이정환 재료연구소장은 "이번 협약 체결을 바탕으로 인제대와 같은 지역 대학 살리기에 앞장섬은 물론 인력양성 교두보 역할을 통해 보다 나은 우수성과를 창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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