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금 5%만 내면 입주... 인천도시공사, 전세임대사업 700호 추가 모집

입력 2020.02.10 11:28

인천도시공사가 저소득층 주거안정을 위해 새로 700세대에 대해 기존주택 전세임대사업을 시행한다.

인천도시공사는 2020년도 기존주택 전세임대사업 예비입주자 700세대를 모집한다고 10일 밝혔다.

/인천도시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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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주택 전세임대사업은 예비입주자가 인천지역 내 원하는 주택을 직접 물색하면 공사가 전세계약을 체결한 후 저렴하게 재임대하는 주거복지사업이다. 지난 2012년부터 현재까지 총 4332호를 공급했으며 올해에는 700호의 물량을 신규 공급할 예정이다.

지원한도는 전년과 동일하게 호당 9000만원까지로 예비입주자는 임대보증금의 5%인 최고 450만원만 내면 입주가 가능하다. 이어 지원금에 대한 저금리의 대출이자(연 1~2%)만 월 임대료로 내면 된다. 입주자격을 유지한다면 최장 20년(재계약 9회)까지 거주가 가능하다.

공사는 올해부터는 다가구 자녀 및 생계·의료급여 수급자에 대한 주거비 부담을 줄이기 위해 대출이자에 대한 우대금리를 적용, 미성년 자녀수에 따라 최대 0.5%(1자녀 0.2%, 2자녀 0.3%, 3자녀 0.5%), 수급자인 경우 0.2% 인하된 금액을 적용한다.

오는 21일부터 28일까지 주민등록이 등재된 동 행정복지센터(주민센터)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5월 이후 공사 홈페이지를 통해 예비입주자를 순차적으로 발표할 예정이다. 기존주택 전세임대 공급과 관련된 사항은 공사 또는 군·구 홈페이지 내용을 참고하고, 기타 자세한 사항은 인천도시공사 콜센터(1522-0072)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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