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촌철댓글] '마늘이 보통 중국산' 외

조선일보
입력 2020.01.31 03:12

▲마늘이 보통 중국산(kim_****, 1월 30일 네이버)

[촌철댓글] '마늘이 보통 중국산' 외
[마늘 42쪽 끓여 1주일 마시면 예방? 판치는 사이비 민간요법] 기사: 우한 폐렴 공포와 함께 근거 없는 민간요법이 퍼지고 있어. 카카오톡이나 유튜브 등을 통해 전파되며 건강에 관심이 많은 60~70대 노년층에게 특히 인기라고. 마늘 7통을 잘게 부수고 물을 붓고 끓여 일주일간 하루 3번 복용하면 우한 폐렴이 완치된다거나 안티푸라민을 코와 손바닥에 바르면 병균이 들어오지 않는다는 등의 내용. 국민이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심정이란 걸 정부가 헤아려줬으면 좋겠다는 댓글도 달려.


▲엄동설한에 돈 써가며 광화문 지켜봐야 말짱 도루묵이고 나무아미타불(이형덕, 1월 21일 조선닷컴)

[이번엔 조계종에 육포… 한국당 또 황당 실수] 기사: 자유한국당이 황교안 대표 명의로 조계종에 육포를 명절 선물로 보냈다가 회수한 사실이 알려져. 황 대표와 한국당은 "사죄 말씀을 올린다"며 거듭 사과했지만, "무례하고 황당한 일"이라는 비판 쏟아져. 당내에서도 "당 이미지 개선 노력이 실수 한 방에 물거품이 될 수 있다"는 우려 나와. 당대표 비서실장은 "책임지겠다"며 사표 냈다고.


▲육조 직계제로 바꾸기로 한 거냐(kimd ****, 1월 28일 네이버)

[검찰총장 패싱, 법무장관 직보… 중앙지검장의 '지휘 체계 파괴'] 기사: 이성윤 서울중앙지검장이 최강욱 청와대 공직기강비서관을 기소하는 과정에서 윤석열 검찰총장 지시에는 불응하면서 추미애 법무부 장관에게 우선적으로 직보한 것으로 드러나. 법무부는 이 지검장 결재 없이 최 비서관을 기소한 수사팀과 윤 총장에 대한 감찰 의사를 밝혔지만, 윤 총장 지시에 항명한 이 지검장이야말로 감찰 대상이라는 지적 나와. 육조(六曹) 직계제는 조선시대에 육조판서가 최고 합의 기관 의정부를 건너뛰고 왕에게 직접 보고하도록 한 제도.


▲마스크 쓰고 있는 모습 보니까 마음이 편하네. 오래오래 착용하고 입 닫았으면(김도연, 1월 29일 조선닷컴)

[과도한 불안 갖지 말라 했던 文대통령 "과하다 할 정도로 대응하라"] 기사: 문재인 대통령이 국내 우한 폐렴 2번 확진자가 수용돼 있는 국립중앙의료원 응급의료센터를 찾아 대응 상황을 보고받고 "선제적 조치가 과하다는 평가가 있을 정도로 강력하고 발 빠르게 시행하라"고 지시해. 이 자리에서 문 대통령은 마스크를 쓰고 관계자들과 악수도 생략해. 문 대통령은 우한 폐렴 사태가 커지기 시작하자 국민에게 "과도한 불안감을 갖지 말라"고 말한 바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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