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해 앞바다에 남해안 최대 마리나港

입력 2020.01.17 03:25

정박시설 등 2022년까지 짓기로

마리나항만 조감도
/창원시

경남 창원 진해 일원에 남해안 최대 규모의 마리나항만〈조감도〉이 오는 2022년까지 조성된다. 창원시는 진해구 명동 일원에 마리나항만 조성을 위해 지난해 10월 부산항건설사무소에 신청한 실시계획이 최근 승인됐다고 16일 밝혔다. 총사업비는 828억원이다.

창원시는 앞서 마리나항만 조성 1단계 사업인 외곽 방파제를 설치해 재해 예방과 친수 시설을 갖췄다. 2단계 사업으로 11만2000㎡(육·해상 포함)에 요트·보트 등 선박 300척이 정박할 수 있는 시설과 클럽하우스, 선박 수리·전시 및 홍보시설을 갖춘 산업연구시설을 2022년까지 완공할 계획이다.

창원시는 명동 마리나가 조성되면 레저 관광과 함께 요트 수리 산업이 활기를 띠면서 지역 경제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최인주 창원시 해양수산국장은 "남해안 최대 규모로 명동 마리나가 조성되면 최근 개장한 해양공원과 더불어 남해안 해양 관광 1번지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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