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조선] 수제비 국물에 숨겨진 비밀

조선일보
입력 2020.01.17 03:01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저녁 8시

TV조선은 17일 저녁 8시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을 방송한다. 일일 식객이 된 배우 조연우와 함께 남한강 줄기를 따라 충청북도 단양·제천을 찾아간다.

해발 400m의 고지대에서 자란 단양 감자로 만든 '감자 수제비'는 주문과 동시에 감자를 갈아 만든다. 쫄깃쫄깃한 수제비와 들깨 국물이 환상 조합을 이룬다. 여기에 충청도식 매콤한 된장박이고추까지 얹으면 금상첨화. 식객 허영만은 보물찾기 하듯 국물에 숨겨진 특별한 비밀을 찾는다.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제천 명물인 한 손두부 집은 사랑방처럼 끊임없이 사람들이 모여든다. 보통 두부 집에서 풍기는 구수한 냄새 대신 독특한 향기가 코를 찌른다. 이 낯선 향기의 정체는 바로 산초 기름. 산초 기름에 두부를 부쳐야 진정한 제천식 두부 구이라고 한다. 허영만은 "책 읽는 선비가 생각나는 정갈한 맛"이라고 표현했다.

발걸음을 옮겨 옛 모습을 그대로 간직한 중국집으로 향한다. 이 도마 위에선 뼈째 튀겨 낸 돼지갈비 튀김 위에 마늘과 대파 소스를 아낌없이 부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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