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옹기축제' 5월1일 개막, 웰빙문화 대표 외고산 옹기

  • 뉴시스
입력 2020.01.16 16:21


                2019 울산 옹기축제
2019 울산 옹기축제
울산 유일의 문화관광축제로 지정된 울산옹기축제가 5월 1일부터 5일까지 5일간의 일정으로 울주군 외고산 옹기마을에서 개최된다. 수익성과 축제의 주제성을 강조하는 프로그램이 강화된다.

특히, 축제 개최 20주년을 맞아 전국적인 방문객들의 관심을 유도하기 위한 홍보 강화와 함께 수익성과 축제 주제성을 더욱 강화한다.

울주군은 16일 군청에서 이선호 군수와 정광석 옹기축제추진위원장, 위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0년 제1차 울산옹기축제 추진위원회를 개최했다.

이선호 군수는 “20주년을 맞이하는 울산옹기축제가 문화관광축제 선정으로 어느 해보다 경사스러운 한해가 될 것”이라며 “축제의 위상에 맞는 콘텐츠와 편의시설을 완비해 관람객들이 불편함 없이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정광석 추진위원장은 “옹기축제가 그동안 축제의 품질을 높이는 꾸준한 활동을 인정받아 문화관광축제에 진입하게 된 것”이라며 “올해 축제는 보다 많은 관람객들이 찾을 것 예상돼 모든 부분을 꼼꼼히 체크해 성공축제로 인정받을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추진위원회는 이날 기본계획을 가결하고 본격적인 축제 준비에 들어갔다.

축제의 기본 콘셉트로 옹기의 가장 큰 특징인 발효식품 저장성을 강조, 웰빙문화를 대표하는 외고산 옹기의 우수성을 표출할 수 있도록 했다.이를 위해 ‘전통의 향기 옹기의 아름다움’을 주제로 문화관광축제 선정과 20주년을 기념하는 옹기발효문화주제관을 운영한다.

또 전통발효식품의 우수성을 현장에서 확인할 수 있는 관람객 참여형 대표프로그램 ‘우리집 장 담그는 날’을 선보인다. 군은 해당 프로그램의 수익성 향상을 위한 세부적인 실행계획을 수립할 계획이다.

지난해 많은 호응을 얻었던 옹기장날 연출과 옹기마을 순환열차는 올해도 운행되며, 관람객들을 위한 볼거리, 먹거리, 즐길거리 등이 더욱 풍성해질 전망이다.

축제 방문객들의 동선을 고려한 프로그램 배치가 선명해지며, 봄꽃과 연계한 감성 포토존도 확대된다.

군은 이번 추진위원회 결과를 바탕으로 축제장에 대한 접근성에서부터 편의시설까지 관람객들의 불편함이 없도록 행정지원에 만전을 기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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