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계스포츠 불모지 청주, 실내빙상장 들어선다

입력 2020.01.15 17:29

2월 준공될 예정인 청주 실내빙상장 조감도/청주시 제공
2월 준공될 예정인 청주 실내빙상장 조감도/청주시 제공
충북 청주에 실내 빙상장이 들어선다.

청주시는 다음 달 21일 청원구 주중동 밀레니엄타운에 실내빙상장을 준공한다고 15일 밝혔다. 2018년 5월부터 공사를 시작한 실내빙상장은 현재 공정률은 90%이다.

실내빙상장은 사업비 275억원을 들여 1만 6500여㎡ 면적에 지하 1층, 지상 2층(전체면적 6677㎡) 규모로 건립된다.

이곳에는 전국대회 공인규격 빙상장 (61×30m) 1면과 컬링장(49.5×4.75m) 2면, 라커룸과 휴게시설, 1000석 규모의 관람석을 갖췄다. 전국대회도 개최할 수 있다.

시는 실내빙상장을 시민에게 개방하면서 동계스포츠 선수 훈련장 등으로 활용할 방침이다.

시는 빙상장 시운전과 위탁 운영업체 선정 등의 절차를 거쳐 오는 5월에 개관할 계획이다.

운영은 청주시의회의 동의를 받아 청주시 시설관리공단이 위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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