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옹 회장 직접 입 열다..."황희찬에게 장기간 관심 있었지만..."

  • OSEN
입력 2020.01.15 17:13 | 수정 2020.01.15 18:13

"황희찬에게 오랫동안 관심을 가져왔지만…"

프랑스 명가 올림피크 리옹 회장이 황희찬(잘츠부르크) 이적설에 직접 입을 열었다. 장-미셸 아울라스 리옹 구단주는 프랑스 RMC를 통해 “황희찬에게 오랫동안 관심을 가져왔지만 잘츠부르크는 이미 가장 성공적인 공격수를 2명이나 잃었다”며 “잘츠부르크가 황희찬을 보내지 않을 것이라 말했다”고 밝혔다.

황희찬은 올 겨울 이적시장의 뜨거운 감자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울버햄튼에 이어 에버튼과 브라이튼 앤 호브 알비온도 영입전에 참가했다는 보도가 흘러나오고 있다.

프랑스의 명문 클럽 리옹도 황희찬을 예의주시하고 있다. 올 시즌엔 프랑스 리그1 7위까지 추락해 있지만 리그1 우승 7회에 빛나는 명가다.

리옹 회장의 말대로 황희찬의 올 겨울 이적은 힘들어 보인다. 잘츠부르크는 앞서 엘링 홀란드(도르트문트)와 미나미노 타쿠미(리버풀) 등 주축 공격수를 둘이나 떠나보냈다. 황희찬까지 이적시킨다면 화력 급감을 피할 수 없다.

잘츠부르크도 황희찬 이적불가 방침을 세운 상황이라 올 시즌이 끝난 뒤 차기행선지를 모색할 것으로 보인다./dolyng@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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