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달청, 사회적 경제기업·소기업 등 5천만원까지 수의계약 확대

입력 2020.01.15 10:52

2월부터 소액 수의계약 시범 대행키로

조달청은 소기업·소상공인, 사회적 경제기업의 공공시장 판로 확대를 위해 이들 기업이 생산한 제품에 대해 5000만원 이하 소액 수의계약을 2월 1일부터 시범 대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이에 따라 조달청 소액구매 대행 범위가 여성, 장애인 기업에서 사회적 경제기업, 소기업·소상공인 대상 조합 추천 수의계약으로 확대된다. 다만 조합 추천 수의계약은 기업의 어려운 경영 여건을 감안해 한국광고물제작공업협동조합, 대한인쇄정보산업협동조합 등 2개 조합을 대상으로 내년 12월 31일까지 시범 운영할 계획이다.

조달청은 또 추천 및 낙찰기회 제한, 청탁 등 불공정 행위 이력 기업 추천 대상 제외 등 조합추천 제도 개선을 중소기업중앙회와 협력해 추진할 방침이다.

강경훈 구매사업국장은 “이번 개선 방안으로 사회적 약자 기업의 주요 공공 판로인 소액 수의계약 대상이 확대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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