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성폭행 의혹’ 김건모, 15일 서울 강남경찰서 출석

입력 2020.01.15 10:33 | 수정 2020.01.15 11:01

‘성폭행 의혹’을 받고 있는 가수 김건모(52)씨가 15일 서울 강남경찰서에 출석했다.

이날 오전 10시 23분쯤 검은색 지프 차량을 타고 경찰서에 도착한 김씨는 변호사와 함께 곧장 건물 4층으로 올라갔다.

김씨는 "성폭행 혐의 인정하느냐" "유흥업소 직원을 폭행한 사실이 있느냐" 등 취재진의 질문에는 아무 대답도 하지 않았다.

가수 김건모가 성폭행 혐의 조사를 받기 위해 15일 오전 서울 강남경찰서에 출석하고 있다. /연합뉴스
가수 김건모가 성폭행 혐의 조사를 받기 위해 15일 오전 서울 강남경찰서에 출석하고 있다. /연합뉴스
앞서 지난해 12월 6일 강용석 변호사와 김세의 전 MBC 기자가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는 유튜브 방송을 통해 김씨가 유흥업소에서 일했던 여성 A씨를 성폭행했다고 주장했다. 강 변호사는 이후 같은달 9일 A씨를 대리해 서울중앙지검에 검건모에 대한 고소장을 제출했고, 검찰은 사건을 강남경찰서로 보냈다.

사건을 넘겨받은 경찰은 지난달 14일 A씨를 상대로 고소인 조사를 진행한 이후 이달 8일에는 김씨의 차량을 압수수색해 차량 GPS(위성항법장치) 기록 등을 확보한 바 있다.

내가 본 뉴스 맨 위로

내가 본 뉴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