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유철, 돈받은 혐의 1심 징역 10개월… 확정땐 의원직 상실

조선일보
입력 2020.01.15 03:00

지역구 사업가들로부터 금품을 건네받은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자유한국당 원유철 의원이 1심에서 징역 10개월의 실형을 선고받았다. 이 판결이 확정될 경우 원 의원은 의원직을 잃는다.

서울남부지법 형사11부(재판장 이환승)는 14일 원 의원에게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로 벌금 90만원, 알선수재 혐의와 정치자금 부정지출로 인한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로 징역 10개월을 각각 선고하고, 추징금 2500만원을 명령했다. 다만 재판부는 원 의원을 법정 구속하지는 않았다. 원 의원은 "항소심에서 결백을 입증해 무죄를 받아내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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