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네 젤위거, 영화 '주디'로 오스카 여우주연상 후보 올라

  • 뉴시스
입력 2020.01.14 16:41


                영화 주디
영화 주디
[서울=뉴시스] 남정현 기자 = 르네 젤위거가 여우주연상 후보로 오르며, 영화 '주디'가 아카데미 시상식 분장상과 함께 2개 부문에 후보에 이름을 올렸다.

아카데미 시상식은 13일(현지시간) 최종 후보를 발표했다. 르네 젤위거는 2004년 '콜드 마운틴'으로 오스카 여우주연상을 수상한 후, 16년 만에 후보에 올랐다.

여우주연상에는 르네 젤위거를 포함해 '결혼 이야기'의 스칼렛 요한슨, '해리엇'의 신시아 에리보, '작은 아씨들'의 시얼샤 로넌, '밤쉘'의 샤를리즈 테론이 후보로 올랐다.

'주디'는 젤위거가 제25회 크리틱스 초이스 시상식에서 여우주연상을 받는 등 전 세계 유수의 영화제에서 49개 부문에 후보로 올라, 15개 부문에서 수상했다. 특히 젤위거가 17년 만에 골든 글로브 여우주연상을 수상한 만큼 그의 아카데미 시상식 여우주연상 수상 여부에 더 큰 관심이 쏠린다.

'주디'는 영화 '오즈의 마법사' 속 '도로시' 역과 노래 '오버 더 레인보우'로 유명한 할리우드의 가수 겸 배우 주디 갈랜드의 화려했던 마지막 런던 콘서트를 담은 영화다.

공개된 티저 포스터는 주디 갈랜드로 변신한 르네 젤위거의 우아한 자태가 눈길을 끈다. 국내에서는 다음달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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