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경기 연속 0골' 박항서 감독, “베트남 운이 없었다. 마무리능력 문제 없다"

  • OSEN
입력 2020.01.14 08:31 | 수정 2020.01.14 10:08


박항서 감독이 북한전 올인을 선언했다. 

박항서 감독이 이끄는 베트남은 13일 태국 부리람 스타디움에서 벌어진 ‘2020 도쿄올림픽 축구 아시아 최종예선 D조 2차전’에서 요르단과 0-0으로 비겼다. 1차전 UAE전 0-0 무승부에 이어 또 다시 무득점으로 비긴 베트남은 승점 2점(골득실 0)으로 UAE(승점 4점, 골득실 +2)와 요르단(승점 4점, 골득실 +1)에 이어 조 3위에 올랐다. 

경기 후 박항서 감독은 "우리는 좋은 공격을 했고, 공을 점유했다. 마지막에 골 찬스가 있었지만 넣지 못했다. 베트남이 마무리능력에 문제가 있다고는 생각하지 않는다. 단지 운이 없었다”고 총평했다. 

공격수를 티엔린만 기용한 이유에 대해 박 감독은 “호탄타이가 첫 경기서 경고를 받았다. 그는 오늘 출전이 가능했다. 우리가 4-2-3-1 포메이션을 가동하면서 티엔린이 최전방에 서고, 꽝하이와 호앙득이 뒤를 받쳤다”고 설명했다. 

베트남은 16일 북한(2패)과 마지막 경기만 남겨놨다. 박 감독은 “이제 북한전을 앞두고 있다. 공격적으로 하겠다. 부상이나 과부하가 없는지 선수들 상태를 먼저 살피겠다. 개인적으로 결정하지 않을 것”이라 선언했다. / jasonseo3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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