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동상이몽2' 강남 X이상화母, 동반 치질 수술→이윤지♥정한울, '한울 놀이방' 오픈

입력 2020.01.14 00:14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동상이몽2' 강남과 장모님이 동반 치질 수술을 했다. 또한 정한울은 '한울 놀이방'을 개장했다.
13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 시즌2 - 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에서는 놀이방으로 변신한 이윤지♥정한울 부부의 집이 공개됐다.
이날 이윤지, 정한울 부부의 집에 딸 라니의 친구들과 엄마들이 방문했다. 첫 친구 이후로 줄지어 들어오는 아이들에 정하
울은 "몇 명이 오는거야?"라며 당황했다. 아이만 무려 6명. 정한울은 "엄마들, 편히 놀고 있어"라며 독박 육아를 자처했다. 앞서 "부담스럽지 않다"던 정한울은 금세 난장판이 된 집을 보고는 또 한번 당황했다.
그때 아빠의 다른 친구를 향한 관심에 시무룩해진 라니. 그러나 라니는 아빠 손 꼬옥에 급 빵긋한 뒤, "아빠 사랑해"라며 애교를 부렸다. 이후 라니는 갑자기 들이닥친 공주의 난에 이어 친구와의 갈등으로 울음을 터뜨리려했다. 이에 정한울은 "울지마. 스톱. 아빠가 라니 마음 알아"라며 차분히 라니의 눈높이 설득하는 등 남다른 훈육법으로 시선을 끌었다. 이윤지는 "라니를 사랑으로 키우고 있지만 훈육은 냉정한 편"이라고 밝혔다.
또한 첫 수술을 받는 강남의 모습도 공개됐다.
이날 강남은 통증을 견디지 못한 병을 치료하기 위해 아내 이상화와 함께 병원을 방문했다. 강남은 "항상 한 군데만 아팠다. 아픈 지 10년이나 됐다"며 치질을 고백한 뒤 "수술하기 무서워서 참았다"고 털어놨다.
검사 후 의사는 "치핵이 터지면 출혈이 발생한다. 2도, 3도 정도다. 치핵으로 죽지는 않는다"면서도 "대장 직장암의 흔한 증상이 출혈이다. 치핵을 갖고 있는 분들이 암을 갖고 있어도 모른다. 진단을 놓칠 수도 있다. 점점 커진다"면서 수술을 권유했다. 이에 이상화도 "커지기 전에 잡자"고 했고, 강남은 수술을 하기로 결정했다.
수술 당일, 이상화는 무서워하는 강남을 다독였다. 그때 장모님이 등장, "무서워한다고 해서 약속도 취소하고 왔다"며 했다. 이에 MC들은 "역시 사위 사랑은 장모다"고 했다. 그러나 그 순간 장모님도 수술복으로 갈아입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알고보니 장모님도 10년 전부터 치질이 있었고, 수술을 하기로 한 것. 장모와 사위의 동반 수술에 웃음을 안겼다.
장모님 먼저 수술실로 향했고, 이상화는 "나 수술할 때 우리 엄마가 이런 마음이었구나"라며 긴장했다. 장모님은 금방 수술을 끝내고 밖으로 나왔고, 강남에게 "하나도 안 아프다. 파이팅"을 외쳤다. 이후 강남도 무사히 수술을 마쳤다. 강남은 "지금은 너무 깨끗하다"고 했고, 최수종은 "식생활이 중요하다"고 조언했다.
최수종♥하희라 부부의 '장흥 선학동 한 달 살기' 마지막 이야기도 공개됐다.
남도 민요를 배워보고 싶어 했던 하희라는 '장흥 한 달 살기' 종료를 앞두고 최수종과 함께 민요 선생님을 찾아갔다. 과거 연기 때문에 창을 배워본 적 있던 하희라는 놀라운 민요 실력을 뽐내 모두를 놀라게 했다. 민요 부르기를 부끄러워하던 최수종도 사극에서 갈고 닦은 반전 민요 실력을 선보였다.
한편, 장흥 한 달 살기를 마무리하며 최수종, 하희라 부부는 한 달간 이웃 간 정을 나눴던 선학동 주민들을 위해 특급 선물을 준비하기도 했다. 최수종과 하희라 부부는 이웃들에게 차를 대접하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함께여서 더 소중했던 지난 한 달이었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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