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으면 에너지 줄어드는 게임처럼… 이런 태권도 어때요?

조선일보
입력 2020.01.14 03:00

맞으면 에너지 줄어드는 게임처럼… 이런 태권도 어때요?
/연합뉴스
대한태권도협회(KTA)가 새로운 방식의 태권도 경기를 시험 중이다. 현재 올림픽 경기처럼 전자호구를 터치하면 점수를 따는 방식이 아니라 마치 컴퓨터 격투기 게임처럼 일정량의 에너지를 두 선수에게 부여해 상대 에너지를 완전히 없애거나 경기 후 상대보다 에너지가 더 많이 남아 있는 선수가 승리하는 방식이다. 에너지는 기술, 강도, 타격 부위에 따라 차등을 두고 줄어든다. 13일 서울 강남구 섬유센터에서 대한태권도협회 주최로 열린 '파워 태권도 프리미엄 리그 1차 시연회'에서 선수들이 경기를 펼치는 모습. 선수들 뒤 득점판에 '격투기 게임'을 연상시키는 득점판이 설치돼 있다. 태권도협회는 이날 나타난 문제점을 보완해 6월 말 2차 시연회를 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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