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생명 최효주, 선발전 1위로 세계탁구선수권 출전 확정

  • 뉴시스
입력 2020.01.13 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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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생명 에이스 최효주가 치열한 경쟁을 뚫고 여자 선수로는 가장 먼저 2020 부산 세계탁구선수권대회 출전을 확정했다.

최효주는 13일 진천선수촌에서 열린 대표 선발전 여자부 평가전 1라운드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15명이 출전한 1라운드에서 김유진(삼성생명), 유은총(미래에셋대우), 이은혜(대한항공)를 차례로 격파한 최효주는 마지막 관문에서 만난 이시온(삼성생명)을 세트스코어 3-2(11-1 8-11 5-11 11-7 11-8)로 돌려세우고 세계선수권 티켓을 확보했다.

중국 귀화선수인 최효주는 선발전 통과로 생애 첫 세계선수권 무대를 밟게 됐다. 전지희(포스코에너지)는 1회전에서 이은혜에게 패했고, 대표팀 터줏대감 서효원(한국마사회)도 준결승 고비를 넘기지 못했다. 이들은 2라운드에서 다시 티켓 사냥에 도전한다.

여자부에서는 두 차례 평가전 상위 3명이 세계선수권에 나선다. 나머지 2명은 추후 경기력향상위원회 추천으로 결정된다.

정영식(세계 13위·상무), 장우진(세계 17위·미래에셋대우), 이상수(세계 20위·삼성생명)가 세계랭킹 상위 랭커 자격으로 자동 출전권을 거머쥔 남자부는 풀리그 방식으로 2명을 뽑는다.

안재현(삼성생명)이 7전 전승으로 1위를 달리고 있는 가운데 황민하(미래에셋대우)가 5승 무패로 티켓 확보의 유리한 고지를 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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