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성재, 소니오픈 마지막 날 부진… 공동 21위

  • 뉴시스
입력 2020.01.13 14:53

임성재(22)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소니오픈(총상금 660만달러)에서 공동 21위에 머물렀다.

임성재는 13일(한국시간) 미국 하와이주 호놀룰루의 와이알레이 컨트리클럽(파70)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4라운드에서 버디 4개, 보기 2개, 트리플보기 1개를 쳐 1오버파 71타를 기록했다.

전날까지 공동 7위였던 임성재는 최종합계 5언더파 275타로 공동 21위에 그쳤다.

임성재는 생애 첫 우승에 도전했지만, 뜻을 이루지 못했다.16번홀에서 트리플보기를 기록하면서 아쉽게 '톱10'도 지키지 못했다.캐머런 스미스(호주)는 연장 접전 끝에 브렌던 스틸(미국)을 제치고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스미스는 3라운드까지 스틸에 3타차 뒤진 2위를 달렸다. 4라운드에서 침착하게 스틸에 따라붙은 스미스는 결국 11언더파 269타로 통타를 기록해 연장전을 치렀다.

스미스는 연장 첫 홀에서 침착하게 파 퍼트를 성공시켜 우승을 거머쥐었다. 스틸은 보기를 기록해 아쉽게 준우승에 머물렀다.

웹 심슨(미국)은 최종합계 10언더파 270타로 3위에 이름을 올렸다.

한편, 강성훈(33)과 이경훈(29)은 모두 2라운드를 마친 후 컷 탈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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