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FC, 5월부터 전용구장서 홈경기 연다

입력 2020.01.12 16:53

1만석 경기장, 월드컵보조경기장에 시설

광주FC 축구전용구장의 조감도. 오는 5월부터 이곳에서 홈경기를 즐길 수 있게 된다. 광주시가 164억원을 들여 조성중이다. /광주광역시 제공
광주FC 축구전용구장의 조감도. 오는 5월부터 이곳에서 홈경기를 즐길 수 있게 된다. 광주시가 164억원을 들여 조성중이다. /광주광역시 제공
광주시민프로축구단(광주FC)이 오는 5월부터 홈구장인 축구전용구장에서 홈경기를 개최할 수 있다고 광주광역시가 12일 밝혔다.

광주시는 164억원을 들여 월드컵경기장 보조구장에 경기운영실과 선수 숙소 17실, 관람석 7000석을 갖춘 축구전용구장을 조성하고 있다.

당초 광주시는 올해 개막경기부터 이 축구전용구장을 홈구장으로 활용할 계획이었다. 광주FC가 1부리그로 승격되면서 한국프로축구연맹이 정한 최소 기준인 관람석 1만석 조건을 충족해야하는 상황이 발생하자, 광주시가 30억원을 추가로 투입해 관람석 3000석을 늘리기로 했다.

광주시는 오는 4월까지 시설공사를 마무리할 계획이다. 관람석 지붕시설도 추가된다.

신동하 시 체육진흥과장은 "올해 첫 경기를 전용구장에서 열지 못하는 것은 아쉽지만, 안전하고 쾌적한 전용구장을 조성해 시민들이 축구를 즐길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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