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퀴프, "리옹, 황희찬 영입 관심"... 잘츠부르크 판단 중요

  • OSEN
입력 2020.01.10 11:43


황희찬(잘츠부르크)의 이적은 결국 잘츠부르크에 달렸다. 

레퀴프는 10일(한국시간) "리옹이 멤피스 데파이를 대체할 공격수를 찾고 있다. 황희찬도 영입 후보 중 한 명"이라고 보도했다. 

그동안 황희찬은 많은 구단의 관심을 받았다. 프리미어리그 울버햄튼 이적설이 수면위로 떠올랐지만 아직 완전히 이뤄지지 않았다. 

황희찬은 이번 시즌에 컵대회를 포함해 총 22경기에 출전, 9골 14도움을 올렸다. 특히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에서 3골-5도움을 기록하며 빅리그 구단 관계자들에게 눈도장을 확실히 찍었다. 

하지만 문제가 발생했다. 황희찬과 함께 호흡을 맞추던 엘링 홀란드가 도르트문트로, 미나미노 타쿠미는 리버풀로 떠나며 잘츠부르크가 공격력 약화를 우려하게 됐다. 따라서 잘츠부르크도 전력을 보강하지 않으면 황희찬을 이적시킬 수 없다는 것이 현실적인 상황. 

레퀴프는 "황희찬에 대한 관심은 분명하다. 물론 리옹은 황희찬 보다 칼 토고 에캄비에 더 관심을 보이고 있다. 그는 당장 이적하더라도 경기에 뛰는 것은 문제가 없기 때문"이라고 전했다.      / 10bird@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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