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경제청·인천항만공사, 인천항 ‘골든하버’ 투자 유치 공동노력

입력 2019.12.11 15:55

인천경제자유구역청(IFEZ)과 인천항만공사가 합심해 인천 송도 국제도시 9공구에 조성되는 ‘골든하버’ 투자자 유치에 발벗고 나서기로 했다. 두 기관은 11일 송도국제도시 G타워에서 골든하버 투자 유치를 위한 첫 공동투자유치 협의체 회의를 열었다.

인천경제청과 인천항만공의 골든하버 공동투자유치 협의체 회의 모습. /인천항만공사 제공
인천경제청과 인천항만공의 골든하버 공동투자유치 협의체 회의 모습. /인천항만공사 제공
이날 회의는 두 기관이 지난 9월 체결한 ‘공동투자유치 협의체 구성 및 운영에 관한 업무협약’의 후속 조치로 이뤄졌다. 당시 인천경제자유구역에 포함된 골든하버 및 인천항 항만배후단지의 투자유치 활성화를 위해 업무협약이 이뤄졌다.

협의체는 홍경선 인천항만공사 사장 직무대행과 김세준 인천경제청 투자유치본부장이 공동 단장을 맡는다. 두 기관은 국내외 투자유치 활동을 함께 추진하고, 투자자 정보도 공유할 방침이다.

지난 9월 기반시설이 준공된 골든하버는 42만 9000㎡ 규모의 인천항 신국제여객터미널 배후단지로, 인천항만공사와 인천경제청은 이곳에 복합쇼핑몰과 리조트 등 핵심 앵커시설을 포함해 호텔, 워터파크, 콘도, 마리나 등에 조성할 민간 투자를 유치할 예정이다. 크루즈나 카페리 등을 타고 인천항을 찾는 국내외 관광객들이 쇼핑, 레저, 휴양을 한 곳에서 즐길 수 있도록 하겠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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