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도국제도시, 국내 최대 규모 '저온복합물류센터' 건립

입력 2019.12.09 15:55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지난 7일 미국 뉴욕 EMP벨스타 본사에서 인천 송도국제도시 신항배후단지 내 국내 최대 규모의 ‘저온(低溫)복합물류센터 건립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이원재(왼쪽) 인천경제자유구역청장과 다니엘 윤 EMP벨스타 회장이 양해각서 서명 후 포즈를 취했다./인천경제청 제공
이원재(왼쪽) 인천경제자유구역청장과 다니엘 윤 EMP벨스타 회장이 양해각서 서명 후 포즈를 취했다./인천경제청 제공
EMP벨스타의 저온복합물류센터 구축 사업은 2단계로 실시되며, 1단계 사업으로는 내년부터 2022년까지 약 6만6000㎡(약 2만평)로 조성된다. 2단계 사업 완료 시 국내 최대 규모의 저온복합물류센터가 된다.

EMP 벨스타는 미국 뉴욕에 본사를 둔 펀드매니지먼트 기업으로 이미 경기도 평택 오성산단에 대지 9만2152㎡(2만7876평), 연면적 16만2223㎡(4만9072평)의 저온복합물류센터를 운영 중인 유진초저온의 100% 지분을 투자한 지주사다.

EMP 벨스타는 인천 송도국제도시 내 신항배후단지에 LNG냉열을 활용한 저온복합물류센터 개발을 위해 약 3000억원 규모의 투자를 진행 중이다.

송도국제도시 내 신항배후단지의 개발사업 시행자는 인천항만공사와 해양수산부이며, 본 사업부지는 이미 인천항만공사가 콜드체인 클러스터를 조성중인 곳이다.

이원재 청장은 "EMP 벨스타의 저온복합물류센터 건립과 신항배후단지 개발을 위해 인천항만공사와 긴밀한 협조체제를 갖추고 적극적인 행정적인 지원을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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