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댁' 이상미, 임신 20주 고백 "입덧 심해 5kg 빠져, 태교 잘 할게요"[전문]

입력 2019.12.05 10:16

[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밴드 EX(익스) 출신 가수 겸 방송인 이상미가 임신 소식을 알렸다.
4일 이상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많은 축하 감사드립니다. 근래 다들 저더러 살이 왜 이렇게 빠졌냐고 어디 아프냐고 하셨는데 임신 초기에 입덧이 너무 심해서 살도 5kg이나 빠지고 태아도 안정을 찾지 못해서 위험한 순간들이 많았어요. 걷는 것도 조심 조심. 어찌나 마음 졸이며 하루 하루를 보냈던지. 이랬던 이든(태명)이가 이제는 건강하게 쑥쑥 자라서 21주를 향해 가고 있답니다"고 알렸다.
임신 후 출연 중이던 프로그램에서 하차하게 된 이상미는 "급하게 하차하면서 저도 너무 눈물이 났지만 그땐 진짜 우리 이든이를 어떻게든 배에 꼭 붙어있게 해야겠다는 생각 뿐이었어요"라며 "내년 4월까지 몸도 건강, 마음도 건강하게 태교 잘 하고 있을게요"라고 전했다.
한편 이상미는 지난 11월 23일 많은 이들의 축하 속 결혼식을 올렸다.
▶다음은 이상미 SNS 글 전문
많은 축하 감사드립니다. 근래 다들 저더러 살이 왜이렇게 빠졌냐구 어디 아프냐구 하셨는데 임신초기에 입덧이 너무 심해서 살도 5kg이나 휙 빠지구, 태아도 안정을 찾지 못해서 위험한 순간들이 많았어요.. 걷는것도 조심조심×10000
어찌나 맘졸이며 하루하루를 보냈던지..
이랬던 이든이가!! 이제는 건강하게 쑥쑥자라서 21주를 향해가고 있답니다. 안정적으로 잘 자랄때까지 솔직하게 오픈해서 말씀드리지 못했던 점 죄송합니다. 그리고 그런 저를 쉴 수 있도록 배려해주고 응원해주신 tbs <더룸> tbs <라디오를 켜라 정연주입니다> KBS <김원준의 라디오스타> 제작진분들, 언니오빠들 정말 감사드려요.
급하게 하차하면서 저두 너무 눈물이 났지만 그땐 진짜 우리 이든이를 어떻게든 배에 꼭 붙어있게 해야겠다는 생각 뿐이었어요.. 응원해주신 여러분께도 감사드리고 내년 4월까지 몸도 건강, 마음도 건강하게 태교 잘 하고 있을게요~
엄마 '서울 대구' 왔다갔다하면서 녹화하는데에도 잘 버텨주고있는 우리 이든이두 고마워.
감사합니다. 이제 저도 엄마 20주차. 20주 오기까지 너무 힘들었어. 벅차고 가슴 가득해지는 기분. 오직 건강. 힘내자 우리 가족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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