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농촌 재능나눔 봉사의 장인을 찾아서

  • 디지털팀
입력 2019.12.04 10:00 | 수정 2019.12.05 14:04

제4회 대한민국 농촌재능나눔 대상 시상식 개최

농림축산식품부(이하 농식품부, 장관 김현수)가 지난 4일 오후 제4회 대한민국 농촌재능나눔 대상 시상식을 서울 '더 케이'호텔에서 개최했다. 행사는 농촌재능나눔 실천 유공자 포상, 우수사례 발표 및 농촌 재능나눔 심포지움 등으로 진행되었다. 
수상자 가운데 농촌재능나눔 유공으로 개인부문 대통령 표창을 받은 이동희(60세)씨는 양평군에서 이용원을 운영하면서 1985년 20대 후반부터 33년간 양평군내 장애인시설, 노인복지시설, 군부대에서 이발재능봉사를 해왔을 뿐만 아니라 반찬 나눔, 형광등 교체, 보일러 설치 등의 봉사 활동으로 1만 시간 이상의 재능 봉사를 펼쳤다. 또 단체부문 대통령 표창을 받는 장흥군청은 2013년부터 국가 예산지원 없이 순수 기부금을 통해 사업비를 확보, 지역내 저소득층 주택지원사업을 추진한 결과 현재까지 관내 219가구 개-보수와 주택 신축 29호를 완료했다.
개인부문 국무총리 표창을 받은 괴산군 '마리아페 아바바오'(48세)씨는 다문화지원센터에서 통역사로 활동하면서 자신의 결혼이민경험을 바탕으로 지난 11년간 다문화가정의 이주 정착을 지원해 왔으며, 결혼이민여성의 인권증진 및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하였다. 또 단체부문 국무총리 표창을 받은 '서산시 베이비부머 봉사단'은 2013년 설립되어 베이비부머 세대 은퇴자들의 전문성과 경력을 사회공헌 봉사활동과 연계하고 고령화 문제도 해결, 지역사회에 활력을 증진시킨 바 있다.
이밖에도 농식품부 장관표창은 총 17명이 수상을 했는데, 이중 프로골퍼 지은희(34세)씨는 농촌지역 골프 연습지도 및 후원 활동으로 수상자에 포함되어 눈길을 끈다.
농식품부 이재욱 차관은 “농촌 재능나눔 봉사활동은 농촌의 부족한 인프라 간극을 사람들의 땀과 정성으로 메우는 역할을 하고 있다”며 “농촌재능나눔 활동이 더욱 활성화 될 수 있도록 정부의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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