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준호 감독 '기생충' 全美비평가협회 외국어영화상

조선일보
입력 2019.12.05 03:00

봉준호 감독
봉준호사진〉 감독의 '기생충'이 전미비평가협회(National Board of Review· NBR)로부터 외국어영화상을 받았다. 3일(현지 시각) 이 협회는 홈페이지를 통해 수상 결과를 발표했다. 올해 최우수 작품상은 마틴 스코세이지 감독이 연출한 넷플릭스 영화 '아이리시맨'에 돌아갔다. 감독상은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할리우드'를 연출한 쿠엔틴 타란티노 감독에게, 이 영화에 출연한 브래드 피트에겐 남우조연상이 수여됐다. '언컷 젬스'의 애덤 샌들러는 남우주연상을, '주디'의 르네 젤위거는 여우주연상을 받았다. 전미비평가협회상은 110년 역사를 자랑하는 상. 이 수상 결과를 토대로 내년 2월 아카데미 영화상까지 이어지는 각종 영화상의 결과를 예측하기도 한다. '기생충'은 내년 제92회 아카데미상 시상식에 한국 영화 대표로 출품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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