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케이블카, 루돌프 사슴이 끌어주는 크리스마스 케이크로 변신

  • 뉴시스
입력 2019.12.04 07:52


                ***통영케이블카, 루돌프와 산타로 변신(첨부용)
***통영케이블카, 루돌프와 산타로 변신(첨부용)
경남 통영시 미륵산에 위치한 통영케이블카가 케이블카 기내식, 세계 최대 연등케이블카에 이어 '크리스마스 케이크 케이블카'로 변신하는 이색 마케팅을 연출하고 있다.

4일 통영케이블카 운용사인 통영관광개발공사(사장 김혁)에 따르면 연말연시 통영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주는 의미 있는 선물로 크리스마스 케이크를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통영케이블카는 오는 6일, 크리스마스케이크 케이블카 점등행사를 시작으로 31일까지 통영을 방문하면 밤하늘에 떠있는 크리스마스 케이크를 볼 수 있다.

8인승 케이블카 2기를 크리스마스 케이크 형상으로 만들었다. 1기는 루돌프와 산타를, 나머지 1기는 예수 탄생과 동방박사를 표현했다. 낮에는 일반 케이블카와 함께 정상운행하며 운행이 끝나고 난 후에는 LED 조명을 켜고 통영 밤하늘을 장식하며 크리스마스 캐롤까지 들려줄 예정이다.

통영케이블카는 지난 4월, 케이블카를 타는 고객에게 기내식 제공을 시작으로 5월 12일 석가 탄신일에는 케이블카를 통째로 연등으로 변신시켜 세계 최초, 최대 연등케이블카라는 수식어를 달고 밤하늘을 장식했다.

통영케이블카는 연속되는 이색 마케팅으로 통영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이색볼거리를 제공하는 역할을 톡톡히 수행하고 있다.

통영관광개발공사 김혁 사장은 "2019년을 마무리하며 통영케이블카를 방문하는 고객들에게 드리는 감사의 선물”이라며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 크리스마스 케이크를 보며 행복하고 즐거운 연말연시 보내시기 바라며 2020년에도 재밌고 감동을 주는 이벤트를 계속하니 많은 사랑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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