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어린이창의체험관, 한달만에 2만명 다녀가

입력 2019.11.29 03:01

VR 등 20가지 체험 가능해 인기

지난달 21일 문을 연 전라북도의 복합체험문화 공간 '전북 어린이창의체험관'이 문을 연 지 한 달 만에 관람객 2만명을 돌파했다. 그동안 마땅한 실내 놀이시설이 없어 다른 지역을 찾았던 전북 도민들이 자녀들과 방문하고 있다.

어린이창의체험관은 전주시 덕진구 송천동 옛 전북 어린이회관 자리에 연면적 5488㎡에 지상 2층, 지하 1층 규모로 지어졌다. 영·유아 체험관, 가상현실(VR) 4차산업 체험관, 상설체험관, 공연장 등의 시설을 갖췄다. 복권기금 등 사업비 220억원이 투입돼 조성됐다.

1층에 있는 VR 체험존은 어린이들이 가장 많이 찾는 시설이다. 4개 주제로 구성된 2층 체험관에선 18가지 체험을 할 수 있다. 직접 사진을 찍어 여권을 만들거나, 물의 특성과 수압 등을 실험할 수 있다. 체험관 외부엔 무장애 놀이터와 구름언덕, 잔디광장이 조성돼 있다. 잔디광장엔 비행기·탱크 등 조형물을 전시해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어린이창의체험관은 하루 세 차례 운영된다. 1회당 2시간씩 운영되며 200명이 동시에 이용할 수 있다. 입장료는 3000원이며, 홈페이지(http://www.jbchild.kr)에서 예약하거나 현장에서 입장권을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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