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창원상공대상 수상자 선정

입력 2019.11.26 10:08 | 수정 2019.11.26 10:10

중견·대기업과 중소기업 나눠 총 6명, 기업 2곳 선정
지역경제발전 및 사회공헌활동 등 분야별로 뽑아
오는 12월4일 리베라컨벤션에서 시상식 개최 예정

올해의 창원상공대상에 송대현 엘지전자㈜ 대표이사와 정봉채 티아이씨㈜ 대표이사 등 6명이 수상했다.

지난 25일 창원상공회의소(회장 한철수)는 ‘2019 창원상공대상’ 수상자 6명과 기업 2곳을 확정·발표했다. 창원상공대상은 지역 상공업 진흥과 지역봉사에 헌신해온 유공인사를 발굴하고, 이를 표창하는 지역 경제계 최고 권위의 상이다.

창원상공대상은 중견·대기업과 중소기업으로 나눠 각각 경영, 기술, 근로, 지역공헌 분야에 시상한다.

중견·대기업 부문의 경영분야 수상자로는 송대현 엘지전자㈜ 대표이사, 기술분야 성재기 한화디펜스㈜ 상무, 근로분야 김기현 피케이밸브㈜ 부장, 지역공헌분야 효성중공업㈜ 창원공장이 선정됐다.

송대현 엘지전자(주) 대표이사. /창원상공회의소
송대현 엘지전자(주) 대표이사. /창원상공회의소
송대현 엘지전자㈜ 대표이사는 지난 2017년부터 H&A 사업본부장을 맡아 혁신기술개발 및 스마트생산공장 구축에 노력해왔다. 국내외 환경 악화속에서 글로벌 시장을 선점하며 매출 19.2조원, 영업이익 1.5조원을 달성하는 등 지역 경제발전에 이바지한 공을 인정받았다.

성재기 한화디펜스㈜ 상무는 종합연구소장의 직을 맡으며, 단기간 중형 궤도차량 개발, 한국형 군운용장비 개발, 자율주행 및 무인화 기술의 로봇 적용 사업 등을 성공적으로 수행해 미래기술 확보에 공헌했다는 공로로 수상자에 이름을 올렸다.

김기현 피케이밸브㈜ 부장은 사내 코칭 프로그램을 통한 조직 구성원 간 신뢰회복과 상호 존중 분위기 조성에 노력했고, 근로시간 단축 등 정부 시책의 빠른 정착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지역공헌분야 수상단체인 효성중공업㈜는 ‘참여를 통한 나눔’이란 경영 원칙 아래 임직원들이 직접 참여하는 사회공헌활동과 지역 각 계층에 후원 및 장학사업을 꾸준히 펼치고 있는 기업이다.

정봉채 티아이씨(주) 대표이사. /창원상공회의소
정봉채 티아이씨(주) 대표이사. /창원상공회의소
중소기업 부문 경영분야 수상자로는 정봉채 티아이씨㈜ 대표이사가 선정됐다. 정 대표이사는 취임 후 노동자와 함께하는 일터혁신, 자발적인 제안제도, 협력적 노사관계 구축 등으로 적자기업을 흑자로 전환시키고 미래가 기대되는 기업으로 성장시킨 공로를 인정받았다.

기술분야 수상자 김규대 삼천산업㈜ 이사는 완전 자동화 생산 체계를 갖추는 등 생산성 향상과 원가절감에 기여한 공로를, 근로분야 수상자 최은영 ㈜성우 부장은 직원 모임인 ‘성우 사우회’의 회장 및 재경담당으로 활동하며 노사 간 화합 발전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지역공헌분야에 수상한 ㈜두산중장비센터는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경남 장애인재활협회 등 사회환원 활동을 통해 지역 내 소외계층 지원에 힘써왔다.

한편, 창원상공대상 시상식은 오는 12월4일 오후 6시 리베라컨벤션 7층 그랜드볼룸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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