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동부서 포르쉐, 고속 주행 중 건물 2층으로 돌진해 2명 사망

입력 2019.11.11 09:54

미국 뉴저지주에서 달리던 자동차가 공중으로 비상해 건물 2층 벽에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해 2명이 숨졌다.

10일(현지 시각) CNN과 뉴욕포스트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 30분 뉴저지주 톰스 리버에서 포르쉐 박스터 컨버터블 스포츠카가 도로를 과속으로 달리다 이 같은 사고가 발생했다.

현지 경찰은 이 차량이 중앙분리시설과 1차 충돌한 뒤 공중에 떠 2층짜리 건물 벽으로 돌진한 것으로 보고 있다. 차량 돌진으로 파괴된 2층 벽면은 지상으로부터 4.5m 정도 높이다. 사고 현장 도로에서 급브레이크에 의해 생기는 타이어 자국인 스키드마크도 확인됐다.

2명의 사망자는 포르쉐 차량 탑승자로, 현장에서 사망한 것으로 전해진다. 사고 당시 건물 안에는 사람이 없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2층 건물로 돌진하는 사고로 파손된 포르쉐 차량을 수습하고 있는 모습. /유튜브 캡처.
2층 건물로 돌진하는 사고로 파손된 포르쉐 차량을 수습하고 있는 모습. /유튜브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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