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 흐리다가 오후부터 맑음…출근길 천둥·번개 동반 비 예상

입력 2019.11.11 06:56

월요일인 11일 오전에는 전국이 흐리지만 오후부터는 맑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우산을 든 시민들이 서울 세종로 네거리를 걷고 있다. /연합뉴스
우산을 든 시민들이 서울 세종로 네거리를 걷고 있다. /연합뉴스
기상청은 "전국이 저기압 영향을 받다가 차차 벗어나 중국 상해 부근 고기압 가장자리에 들겠다"면서 "전국이 대체로 흐린 날씨를 보이겠고 오후 3시쯤부터 갤 것으로 예상된다"고 했다.

비는 오전까지 이어질 전망이다. 이날 오전 9시까지 예상 강수량은 △서울·경기도·강원 영서·충청도·서해 5도·울릉도·독도 10~40mm △강원 영동·전라도·경상도 5~20mm 등으로 예보됐다. 비와 함께 강풍도 예상된다. 해안 지역을 중심으로 30~50km/h(8~14m/s)의 매우 강한 바람이 불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8도 △대전 9도 △대구 9도 △전주 10도 △광주 11도 △부산 13도 △춘천 7도 △강릉 10도 △제주 16도 △울릉도·독도 11도로 예상된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15도 △대전 16도 △대구 18도 △전주 17도 △광주 17도 △부산 19도 △춘천 15도 △강릉 18도 △제주 19도 △울릉도·독도 15도로 전망된다.

미세먼지 농도는 높을 것으로 예보됐다. 황사와 국외 미세먼지의 유입 등으로 남서부 지역에서 미세먼지 농도가 높을 것으로 전망된다. 호남권과 제주권은 '나쁨', 그 밖의 권역은 '보통' 수준이 예보됐다.

아침까지 비가 오는 지역에서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10~20mm의 다소 강한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 우박도 예상돼 농작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유의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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