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종원 운전기사' 채용 경쟁률 300대 1…지원자 스펙도 화려

입력 2019.11.08 11:01

백종원(53) 더본코리아 대표의 운전기사 1명을 모집하는 공고에 지원자 300명이 몰린 가운데, 지원 자격과 지원자 현황 등이 눈길을 끌고 있다.

백종원 더본코리아 대표. /조선DB
백종원 더본코리아 대표. /조선DB
7일 채용정보업체 잡코리아에 따르면 더본코리아는 지난달 31일 백종원 대표의 운전기사를 뽑는 채용 공고를 올렸다. 경력·학력에 무관하게 운전면허만 있으면 지원이 가능했고, 이달 30일까지 채용 접수가 진행 예정이었다. 하지만, 일찌감치 300명의 지원자가 몰리면서 운전기사 채용 공고는 조기 마감됐다.

지원자 현황도 눈길을 끌고 있다. 학력에 관계없다고 명시했지만, 대졸 지원자만 95명에 달했고 석⋅박사도 11명이었다고 회사 측은 밝혔다. 또 지원자의 대부분이 2030 세대였다고 한다.

더본코리아는 이외에도 ‘백종원의 요리비책’ 유튜브 콘텐츠를 촬영하고 편집할 미디어콘텐츠팀의팀원을 확충하기 위해 채용 공고를 진행 중이다. 1명을 채용하는 공고에 8일 11시 기준 63명이 지원했다. 백종원의 유튜브 채널은 현재 구독자 수 300만명 고지를 눈앞에 두고 있는 인기 채널이다.

더본코리아는 1994년 설립돼 외식 프렌차이즈 및 소스 제조, 유통 등의 사업을 하는 회사다. 매출액은 지난 2018년 기준 1776억원으로 신고됐다.

백종원 더본코리아 대표의 운전기사 채용 공고. 현재는 마감된 상태다. /잡코리아 캡처
백종원 더본코리아 대표의 운전기사 채용 공고. 현재는 마감된 상태다. /잡코리아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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