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득점력 부족' 맨유, 내년 1월 이스코-피아텍 눈독

  • OSEN
입력 2019.10.14 19:53


[OSEN=강필주 기자] 올레 군나르 솔샤르 감독이 이끄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가 내년 1월 공격수 보강에 나선다. 시급한 득점력을 만회하기 위해서다.

우선 13일(한국시간) 이탈리아 매체 '엘 치링기토'가 스페인 매체 '아스'를 인용해 이적시장에서 공격력 보강에 필사적인 맨유가 지네딘 지단 감독의 신뢰를 잃어가는 이스코(27, 레알 마드리드) 영입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전했다.

맨유는 현재 리그 12위(승점 9)로 추락한 상태다. 선두 리버풀(승점 24)과 15점, 2위 맨체스터 시티(승점 16)와는 7점으로 벌어져 있는 상태다. 8경기에서 9득점에 그쳐 심각한 득점력 빈곤에 시달리고 있는 맨유다.

이스코는 레알에서만 280경기 동안 48골 52도움을 기록했다. 하지만 1군 입지를 제대로 굳히진 못했다. 이번 시즌에는 부상 여파로 3경기 출장에 그쳤다. 그 중 선발은 한 번. 득점은 아직 없다.

현지 언론들은 맨유가 이스코를 영입하게 되면 미드필더에서 후안 마타와 제시 린가드를 대신해 좀더 활력을 제공할 수 있다고 보고 있다. 동시에 폴 포그바와의 시너지도 기대할 수 있다고 예상했다.

맨유는 크르지초프 피아텍(24, AC밀란)도 노리고 있다. 마리오 만주키치(유벤투스), 엘링 홀란드(잘츠부르크), 무사 뎀벨레(리옹)에 이어 피아텍의 이름이 최신 리스트에 오른 것이다.

이탈리아 '칼치오 메르카토'에 따르면 피아텍을 데려오기 위해 1월 입찰을 준비하고 있다. 맨유는 3489만 파운드를 생각하고 있다. 하지만 AC밀란은 4360만 파운드를 원하고 있다.

여기에 바르셀로나까지 피아텍 영입 경쟁에 뛰어든 상태다. 바르셀로나는 마커스 래시포드(맨유)를 비롯해 피아텍, 해리 케인(토트넘), 킬리안 음바페(PSG), 호베르투 피르미누(리버풀) 등을 루이스 수아레스 대체자로 생각하고 있다. /letmeout@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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