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신수, 亞 최초 메이저리그 통산 200홈런

입력 2019.06.05 09:42 | 수정 2019.06.05 13:03

추신수(37·텍사스 레인저스)가 아시아 타자 최초로 메이저리그 통산 200호 홈런을 달성했다.

추신수. /연합뉴스
추신수. /연합뉴스
추신수는 5일(한국 시각) 미국 텍사스주 알링턴에 위치한 글로브 라이프 파크에서 열린 볼티모어 오리올스와의 홈경기에서 1번 타자 겸 좌익수로 선발 출전했다.

추신수는 팀이 0-4대로 뒤진 1회말 첫 타석에서 상대 딜런 번디의 2구 째를 받아쳐 담장을 넘긴 홈런을 기록했다.

이 홈런은 추신수의 이번 시즌 11호 홈런이자 아시아 타자 최초 메이저리그 통산 200호 홈런이다. 추신수는 메이저리그 역사상 가장 많은 홈런을 기록한 아시아 선수이기도 하다. 2위는 뉴욕 양키스 등에서 활동한 일본 출신 마쓰이 히데키(175개), 3위는 스즈키 이치로(117개)다.

이후 추신수는 안타와 볼넷을 기록해 5타수 2안타(1홈런) 1볼넷 2타점 2득점으로 경기를 마쳤다. 시즌 타율은 0.3000에서 0.302로 올랐다. 이날 텍사스는 볼티모어에 11-12로 패했다.



내가 본 뉴스 맨 위로

내가 본 뉴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