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세븐의 브릭(Brick)이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산타 복장을 입는다.

브릭은 5~10㎝ 크기의 플라스틱 인형으로, '세븐 브릭'은 3집 리패키지 앨범 때 선을 보여 큰 인기를 끌었다. 특히 한 일본팬이 '세븐 브릭'을 주인공으로 연출한 사진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이번에 새롭게 탄생한 세븐 브릭은 산타 옷을 입은 '산타 세븐'과 '루돌프 세븐' 2종 1세트로 구성되어 있다. 또 세븐의 친필 크리스마스 메시지가 적힌 미니 카드도 삽입된다.

총 500세트 한정판으로 제작되었으며 오는 15일 한국과 일본에서 동시에 출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