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견 방송인 A씨가 연하의 남자 가수 B군과 밀월 여행을 다녀왔다는데요. 둘은 비행기를 타고 해외로 나가 골프와 함께 뜨겁고 화려한 밤을 보냈다는 소문입니다. 재미있는 것은 A씨가 B군의 작업에 완전히 걸려들었다는 사실이지요. 평소 여자 꼬시는데 최고의 타율(?)을 기록하고 있는 B군은 A씨가 진행하는 방송에 게스트로 처음 나간 날부터 은근슬쩍 작업을 걸었지요. 기념 촬영을 하는데 고의인지 실수인지 B군의 손이 A씨의 가슴 근처에 위치했고, 며칠 지나지 않아 둘은 급속도로 친해진 것이지요. 둘의 밀월 여행 소식을 전해들은 한 관계자들은 "헌칠한 키에 곱상한 외모를 자랑하는 B군이 시작했는데 뒤늦게 뜨겁게 타오른 쪽은 평소 차분하고 지적 이미지를 갖고 있던 A씨"라며 "여자가 많기로 소문난 B군이 언제까지 A씨와 관계를 지속할 지 지켜볼 일이다"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