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미디어의 애니메이션 채널 투니버스는 엄마와 영ㆍ유아가 함께 볼 수 있는 에듀테인먼트 블록 ’크레용 하우스’를 신설, 30일부터 매주 월~금요일 오전에 방송한다고 24일 밝혔다.

’크레용 하우스’ 블록에서는 국내외 유아 에듀테인먼트 프로그램과 아이들 정서 발달에 좋은 무공해 감성 애니메이션이 집중 편성된다.

’뽀롱뽀롱 뽀로로’(월~금요일 오전 8시30분), ’꼬마기관차 토마스와 친구들’(월~금요일 오전 8시45분), ’노디야 놀자’(수~금요일 오전 9시), ’야채극장 베지테일’(월~금요일 오전 9시30분), ’내 친구 드래곤’(월~금요일 오전 10시), ’모두 착한 아이예요’(금요일 오전 10시30분) 등이 방송된다.

투니버스 김동현 편성팀장은 “영ㆍ유아들이 엄마와 함께 즐길 수 있는 최고의 에듀테인먼트 콘텐츠 블록을 만드는 것이 목표”라며 “유익하면서도 재미있는 국내외 신작 프로그램들을 발굴해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고 말했다.